보도자료
지속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
회인초, 학교 축구 유니폼 디자인 공모로 '회인이글스'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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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팀 | 행사일 | 2023-05-26 | 조회수 | 8 |


회인초, 학교 축구 유니폼 디자인 공모로 ‘회인 이글스’제작
- 체육과 미술 수업 그리고 미디어 연구학교의 콜라보레이션 -
- 체육과 미술 수업 그리고 미디어 연구학교의 콜라보레이션 -
□ 보은 회인초등학교(교장 이복례)는 14일 미디어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학교 축구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쿠노(6학년) 학생을 시상하며, 학생의 작품을 토대로 본교 인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학교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학교 운동장에 축구 경기장을 새로 조성하고 축구 수업으로 시작된 체육수업이 6학년의 미디어 미술수업으로 연장되어 축구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이 계획되었다. 9명의 학생이 출품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 2022학년도에 멕시코에서 본교로 취학한 김쿠노 학생은 태극기와 멕시코 국기의 특징을 살려 유니폼에 적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학교 고유의 교표에 축구와 독수리의 이미지를 합작하여 회인초등학교 축구 유니폼의 심볼이 완성되어 멋진 디자인의 유니폼이 제작된 것에 대해 이복례 교장은“매일 아침 점심으로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느꼈는데, 동아리 축구활동과 교과운영시간을 연계한 수업활동 속에 탄생한 축구 유니폼 제작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쿠노 학생은 “엄마의 고향인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며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
□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학교 운동장에 축구 경기장을 새로 조성하고 축구 수업으로 시작된 체육수업이 6학년의 미디어 미술수업으로 연장되어 축구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이 계획되었다. 9명의 학생이 출품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 2022학년도에 멕시코에서 본교로 취학한 김쿠노 학생은 태극기와 멕시코 국기의 특징을 살려 유니폼에 적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학교 고유의 교표에 축구와 독수리의 이미지를 합작하여 회인초등학교 축구 유니폼의 심볼이 완성되어 멋진 디자인의 유니폼이 제작된 것에 대해 이복례 교장은“매일 아침 점심으로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느꼈는데, 동아리 축구활동과 교과운영시간을 연계한 수업활동 속에 탄생한 축구 유니폼 제작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쿠노 학생은 “엄마의 고향인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놀며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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